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103팀 접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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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의 저변 확대와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한 ‘2023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103개 작품이 접수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간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해 ‘개항 140년, 다시 깨어나는 인천을 만나다’를 주제로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 618명 등이 참가했는데, 이번 열기는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작품 접수 기간을 방학으로 조정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인천시는 마인크래프트 전문가로 구성된 10인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성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11일(수) 공모전 결과를 발표한다. 총 24팀을 선정해 총 4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오는 11월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인천의 미래를 그려 준 많은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이용해 인천을 가상 세계로 구현한‘인천크래프트’를 배경으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커뮤니티‘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이하 우마공)과 함께 개최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도시브랜드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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