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침..최소인원부터 입장

장룡근 승인 2020.07.29 12:42 의견 0
정세균 국무총리 (자료=중앙안전대책본부)

프로 스포츠에 관중 입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무관중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나며 온라인 응원만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던 국민들이 경기장 입장 재개를 기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관중 재개가 되어도 경기장 내외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준수된다는 전제하에 최소 인원부터 입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 입장은 각각 26일과 다음달 1일부터 경기장 수용인원의 10% 이내에서 관람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프로골프의 경우 내달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한 뒤 관중 입장 여부를 다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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