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공공기관 일자리 6만개 창출..기재부, 사회적 가치 핵심 5대 분야 선정

장룡근 승인 2020.07.26 10:36 의견 0
 

기획재정부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중 핵심 5대 분야를 선정하고 목표지표를 제시해 이를 중심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핵심 5대 분야는 공공기관 관련성 및 가시적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 등이다.

우선 공공기관 서비스 제고 및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6만명 수준(2017년부터 누적)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안전 및 소재·부품·장비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한국형 뉴딜 추진 ▲중소기업 육성 등 분야를 중심으로 일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인력운영계획 및 재배치계획 등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사망 사고자수 60%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안전 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공공기관 사망 사고자수는 37명이었다.

이와 함께 안전등급제를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부터 시행하고 등급 공개와 함께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한다.

윤리·공정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채용실태조사 결과 채용비위 건수를 80% 감축하고 공직유관단체 청렴도 조사지수를 8.8 이상 달성할 계획이다. 공직유관단체 청렴도 조사지수는 2017년 8.29였고, 지난해에는 8.46이었다.

이를 위해 임원결격사유 적용확대 등 부패 근절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회적 형평성 분야 추진 방향으로는 ▲2022년까지 여성임원 비율을 2배 확대하고 ▲2021년까지 장애인고용비율 법정의무수준(3.4%) ▲2023년까지 고졸인재 신규채용비율 10%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여성임원 확대 관련 이행계획 수립 및 실적관리를 강화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기관에 대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졸채용 확대를 위해서는 기관별 목표설정 등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채용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반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상생 분야로는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수를 1800개로 확대한다.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 30%와 지역물품 우선구매 비율 20%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지원, 공동 R&D 등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지역대학과 협업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사회적 가치 중점 5대 분야 추진 계획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은 기관별 혁신 책임관 및 혁신 부서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보완해 제도안착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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